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에 위치한 월류봉 둘레길은 독특하고 이색적인 경관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월류봉 두레길은 반야사까지 가는 총 8.4km 구간으로 여울소리길, 산내소리길, 풍경소리길로 총 3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월류봉 둘레길은 2025년 지난해 관광객 96만 명이 넘게 몰린 의외의 국내 명소로 꼽히기도 한다
월류봉둘레길위치는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비는 무료로 30대 정도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월류봉은 달이 서쪽으로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능선 모양 따라 서쪽으로 흐르듯 달이 머물다 사라 진다는 모습에 유래된 명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월류봉둘레길코스소개
월류봉둘레길코스로는 여울소리길, 산새소리길, 풍경소리길로 3코스가 있는데 여울소리길은 약 2.7km 코스로 월류봉광장에서 완정교까지 가는 코스이고 산새소리길은 완정교에서 우메리까지 가는 코스이며, 풍경소리는 우메리에서 반야사로 가는 코스이다.
원류봉둘레긴안내
3. 월류봉둘레길 주변맛집
안성식당은 월류봉둘레길 주변 황간에 위치해 있으며, 주소는 충북 영동군 황간면 영동황간로 1618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메뉴는 다슬기국밥입니다
4. 반야사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백화산로 652에 위치한 사찰로 영동군의 향토유적 제9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반야사는 백두대간 백화산에서 흘러내리는 큰 물줄기가 반야사 앞에서 커다란 태극문양으로 산 허리를 휘감아 돈다고 한다 강줄기 한가운데 연꽃봉우리처럼 솟은 지형에 반야사가 기대어 있는 모양새인데 그중에서도 문수전은 백 미터 벼랑 끝에 매달려 발아래로 흐르는 강물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고 한다 반야사에는 자연적으로 돌이 흘러내려 300미터가 되는 돌너덜이 있는데 이 너덜의 모양이 영락없이 꼬리를 세우고 걸어가는 호랑이 모습이어서 최근에 영동군에는 예산을 들여서 호랑이 사진 포토 존을 설치하고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고 한다 그리고 반야사에는 내국인을 위한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도 운영 중에 있으며 월류봉둘레길에 방문했다면 꼭 들러야 할 사찰로 알려져 있습니다.